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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유진석과장, 일본심장학회 CTO CLUB 2017에서 강연
2017-06-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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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일본심장학회 초청으로 지난 2일 나고야 WINC AICHI에서 열린 CTO CLUB 2017 행사에서 심혈관 질환 중 CTO(만성폐색성) 병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CTO CLUB 2017’은 제18회 세미나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연 1회 개최되는 학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CTO CLUB 2017에서는 CTO(만성폐색성) 병변의 최신 기술, 교육, 증례 토론 등을 진행했고, 세계의 저명한 의학자들이 참가했다. 현재 CTO(만성폐색성) 병변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중 한국 대표로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유진석과장이 초청받아 CTO(만성폐색성) 병변에 대한 증례 토론과 라이브 시술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는 2011년 개설됐고, 최첨단 혈관조영검사장비(angiography)를 갖추어 심장 혈관, 뇌혈관, 팔/다리혈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 계통을 정확히 진단해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넓히는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심장내과는 이은규, 유진석 과장을 주축으로 한 해, 약 700건의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신속한 진료와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고객중심의 심장혈관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인천나은병원 유진석 과장은 “한국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새로운 장비들에 대해서 습득할 수 있었고, 시술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계적으로 휼룡한 의학자들을 모시고 강연을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환경일보 송창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