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저는 팔에 3도가 되는 화상을 입었습니다. 직장 가까운곳에서 먼저 치료를 받았는데 그곳에서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면 노출시킨 채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나은병원 피부과를 찾았는데 조호연과장님께서는 피부과 전문의어서인지 처음 갔던 의원과는 달랐습니다.이대로 두면 흉이 심하게 될거라면서 계속 나오셔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치료와 처방을 해 주셨습니다.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으신 피부과 조호연의사선생님과 옆에서 치료를 도와주시는 친철하신 백진주간호사님께 덕분에 팔에 상처가 잘 나아서 감사한 맘을 전하면서 칭찬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