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저는 연조직염이라고 생전 듣보잡한 무척 걷기 힘든 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여길 찾기 전 개인병원도 갔는데 점점 더 심해져 늦게 나은병원에 오게 되었어요. 예상되로 입원을 하였고 선생님 말따라 열심히 발관리를하며 치료 받았더니 나날이 좋아지는 것을 느껴 하루하루 희망적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 다른분이 말씀 하신데로 무뚝뚝해 보이지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재밌는?분이세요 치료받을때 무척 아팠지만 피부과 간호사 언니도 그렇고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어주셔서 퇴원하고 생각해보니 치료 때문에 아픈 기억보다 즐거웠던 기억이 더 남네요.
그리고 처음 입원해서 링거주사 맞는거 진짜 무서웠는데 한정아 간호사님께서 매일매일 한방에 해결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매번 그분께 링거주사를 맞아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간호사 언니들께서도 다들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그나마 마음편하게 병원생활 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