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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과 치료법
2016-04-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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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전체적으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체온이 낮아지고 전신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져 몸이 쉽게 붓고 목에서 쉰 소리와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과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번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철분, 칼슘,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하면 갑상선 호르몬제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초기에 진단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 검진을 총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가족 중 갑상선 환자가 있다면 미리 정기 검진을 통해 갑상선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갑상선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므로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운동 시 뇌 속의 베타 엔도르핀의 양이 증가하여 긴장, 불만 완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필요합니다.
또한 매끼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갑상선 저하증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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