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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피부관리
2015-07-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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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피부관리

즐거웠던 여름휴가 동안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 트러블이 생겨나고
장시간 가동시킨 에어컨 바람 탓에 실내 습도가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여름 휴가 후, 지친 피부를 개선하고 트러블 예방을 위한 나이별 관리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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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피부 탄력이 왕성한 시기여서 피부의 노화나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뜨거운 날씨로 인해 피부 모공이 확장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출 후 가급적 차가운 물로 세안하여 모공을 수축해 주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20대 부터 충분한 자외선차단제 공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면, 피부 노화의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츨 바르고, 햇볓이 강한 곳을 되도록 피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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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수분이 부족하고 건조 현상이 심해져 잔주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피부관리 방법에 따라 피부 나이도 심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잃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30대 시기에는 피부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어야 하며,
각질 제거 후 수분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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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이 감소하여 피부 탄력이 현저히 저하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비타민을 많이 섭취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주 1회 정도 피부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