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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안과 서관 4층으로 확장 이전
2024-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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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안과 규모 대폭 확장 환자 우선 중심 진료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인천나은병원은 6월 3일 응급의료센터 맞은편에 서관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5월 27일 서관에서 먼저 진료를 시작한 안과를 이용한 내원객으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과의 규모를 대폭 확장하면서 진료실, IPL치료실레이저치료실렌즈실검사실 등 이동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공간을 갖추고 한 개 층에서 검사와 치료가 가능해져 혼선은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의가 환자 1:1 맞춤 진료로 정밀검사와 충분한 상담 후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눈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의가 충원되고 진단 및 수술 장비를 보강하여 정밀한 검사와 빠른 시력 회복,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등 환자 우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광각망막혈관안저촬영장비는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다양한 망막 관련 질환에 쓰이며 망막 시신경 이상과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출혈 등 미세한 망막혈관 문제를 보다 광범위하게 검사할 수 있다.
또한, 망막 수술 시 필요한 유리체강 내 가스 주입 기능, 안구 내 레이저 치료 기능, 초고속 유리체 절제 기능 등을 모두 탑재하고 있는 수술 장비가 도입되면서 미세절개로 수술 후 빠른 회복 효과와 합병증이 우려되는 고난도 백내장, 망막 수술에 안정성이 강화되었다.

안과 의료진을 2인 체계로 대학병원 출신 안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만큼 노하우가 풍부하며 백내장, 녹내장, 안구 열상, 눈꺼풀 열상 등 실명 위기의 환자들을 위한 야간 응급수술도 진행하고 있다.

남상휴 과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안과 임상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한국외안부학회,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건성안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백내장, 각막, 안구건조증, 외안부 질환, 노안, 당뇨망막 질환, 황반변성, 녹내장, 눈물길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한다.

새로 영입된 전문의 박종범 과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 안과 전임의로 재직했으며, 미국망막학회, 유럽망막학회, 아시아태평양 유리체망막학회 등 망막 전문의로서 망막, 포도막, 유리체,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맡게 되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