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9월 20일(수)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나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지역사회 자살예방 유관기관의 MOU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자살예방기관과 유기적 연계를 통한 인천시민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체결로

유관기관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평구, 동구,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5곳입니다.

올해 8월부터 운영되는 나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나은병원 응급의학과(이재호 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이혜민 부센터장) 의료진과 사례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체적 안정화, 정신과적 치료 그리고 퇴원 후 최소 1개월 이상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의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