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어제 일하다가 너무 아파서 3내과 진료를 보고

다음날 과장님이 내시경하자는 말에 내시경을 시행했습니다.

3년전에 수면 내시경을 한경험이외에 내시경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습니다.

근데 다시 일을해야하기에 수면으로하면 시간도 오래걸려서

무섭지만 비내시경으로 했습니다.

분위기도 아늑하고. 표정이 밝은 내시경실 간호사선생님들을 보고 첫번째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준비가 끝나고 의사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안아프게 빠르게 해주신다고 하셔서 눈을 감았습니다.

5분이지만 30분같은 긴시간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간호사선생님들과 의사선생님의 진심어린 관심과 보살핌으로 무사히 내시경을 할수있었습니다.

손잡아주시고 잘하고 있다 용기 복돋아주시고 .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약먹으면 낫는 식도염이긴했지만.

병을 다낳고 오는 기분이였습니다.

나은병원 너무 감사합니다^^다시 또찾고싶은 병원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