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7일 월요일, 나은병원 1층 로비에서

미추홀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제63회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피아노 연주곡과 미추홀 오페라단원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진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를 포함하여

모든 곡들이 반복되는 병원생활에 지쳐있는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작은음악회도 기대가 되네요.

작은음악회는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1시30분에 진행되니

음악 치유의 시간을 함께 나누어 알찬 30분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